결핵코호트 연구 II
책임연구자: 민진수
발주부서: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세균질환연구과
연구기간: 2022년 2월 ~ 2024년 12월
연구비: 7억8천만원
국내 결핵 환자는 꾸준히 감소 추세이지만, 여전히 고소득국가 중 결핵 발생은 1위입니다. 항결핵제의 장기 복용 및 부작용은 환자 복약 순응도를 저하시키고, 이는 치료 실패나 질병 부담 증가를 초래하기 때문에, 결핵관리는 보건학적으로 큰 부담이 되며, 결핵 퇴치의 큰 걸림돌이 되겠습니다. 결핵조기퇴치 목표 달성을 위해 치료기간 단축 및 치료 성공률 제고 연구가 정책적(국가결핵예방관리대책,‘19.5)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소니아지드단독내성 결핵은 다제내성 결핵보다 발생율이 높지만, 진단 및 치료의 근거는 아직 부족합니다. 또한, 약제감수성 결핵은 질병단계별로 세분화되고 있으며, 각 단계별 진단법 및 치료법의 제시가 필요합니다. 그 외 여러 결핵 임상연구의 플랫폼으로 활용 가능한 결핵코호트의 운영이 필요합니다. 2019년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되었던 ‘결핵코호트 연구’가 여러 교수님들과 선생님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결핵코호트 연구II’라는 이름으로 지속이 될 예정입니다. 본 과제는 국가 정책연구용역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국립보건연구원과 공동으로 수행하여 ‘중재가 없는 다기관 전향적 관찰 코호트 연구’입니다. 다음과 같이 18개 대학병원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서울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고려대구로병원, 강동성심병원, 인제대일산백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길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동국대일산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연구기간 동안 1200명 이상의 폐결핵 환자를 등록할 예정이며, 정해진 방문시기에 따라 임상정보를 수집하고, 객담, 혈액, 뇨 검체를 채취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외의 연구진과도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발주부서와 같이 모색 중입니다.